아침부터 환자들이 병원 앞에 줄서게 된 사연


 

 

위의 사진은 한 병원의 아침 8시30분의 모습입니다. 대체 어떻게 했길래 아침부터 손님이 저렇게 많을까요? 그이유를 알려드리기로 했었지요? 아주 대박사례입니다. 방법은 형제주유소의 김사장님의 사례와 같이 고객이 원하는 것을 발견하고 해결책을 찾아서 연결했기 때입니다. 

 

네 왼손이 한 일을 온 세상이 알게하라 / 형제주유소 김사장님 사례  [이전글 읽기] 

 

사장님, 인생을 살면서 가고 싶지 않은곳을 꼽는다면 경찰서와 병원을 꼽을 수 있지 않을 까요? 하지만 병원은 경찰서와 같이 피할 수 있는 곳이 아닙니다. 그런데 사장님들은 병원에 가서 무엇인가 부족하고, 기분을 상했던 경험도 있으셨지 않나요? 

 

저도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저의 아버지는 시골에 사십니다. 연세가 있으셔서 하루가 멀다하고 병원에 가십니다. 그러다가 계속 병원에 다니셔도 증세가 호전되지 않아서 대학병원에서 진료를 받아보기로 결정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연로하신 아버지를 모시고 유명하다는 OO대학병원이라는 곳에 갔습니다. 예약을 하고 방문하여 진찰을 받았습니다. 의사선생님께서 받으라는 검사를 받고 다시 검사결과를 기다리고 좀더 검사해보자는 이야기를 듣고 또다시 검사하기를 몇차례하였습니다. 

 

아버지를 모시병원에서 검사를 받게 되면 의사선생님께 잘보이고 싶고, 그래서 아버지가 조금이라도 빨리 호전되기를 바라는 것이 아들의 마음입니다.  

 

그런데 저희 아버지를 진찰하시는 대학병원 의사선생님은 너무 상투적인 말투에, 아버님이 너무 연로하셔서 그렇다는 투로 귀찮다는 듯이 빨리 돌려보내려고만 하는 것이었습니다. 늙어서 그러니 방법이 없다는 것이지요~

 

물론 그런 환자들을 많이 대면해야 하는 의사선생님의 입장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80대 할아버지께 반말도 아니고 존대말도 아닌 이상한 언어를 사용하면서 진찰을 하는 모습이 몹시 언짢았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합니까? 아들입장에서 기분 상한 내색을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아버지도 느끼셨는지 앞으로는 OO대학병원에는 오지 않겠다고 하시더군요~

 

그러면서 한마디 하셨습니다. OO대학병원보다 시골에서 아버님이 다니시는 병원이 100배는 좋다는것을 깨달으셨다고 하셨습니다. 

 

아버지께 이유를 물어봤습니다. 그 이유가 대박이었습니다. 진료를 마치고 돌아갈때 의사선생님이 손을 꼬~옥~ 잡으면서 한마디 꼭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 한마디가 대박입니다. 

 

"아버님, 힘드셨죠? 금방 나으실 게에요~"

그 말 한마디에 아들인 저도 완전히 감동을 먹었습니다. 위의 사진은 제가 아버님을 모시고 그 병원에 갔을때 하도 신기해서 찍은 사진입니다. 9시가 넘으면 사람이 너무 많다고 일찍가야 한다고 해서 일찍간 것이 저정도입니다. 

 

저도 하도 감사해서 의사선생님에게 슬로건을 하나 선물을 해드렸습니다. 그 슬로건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아버님, 어머님의 손을 꼬~옥~ 잡아드렸습니다. 

저희 아버님이 다니는 병원은 위의 슬로건으로 저와 저희 아버지 기억속에 각인되었습니다. 저 병원이 저희 부자에게서 잊혀질까요? 아니요~ 절대로 잊혀지지 않습니다. 


더 재미있는 이야기를 알려드릴까요? 저희 부모님이 저 병원 옆으로 이사했다는 사실입니다. 일주일에 두세번은 가시니까요~ 대박이죠?

 

위 사례의 경우도 누가 더 소비자가 원하는 것을 발견했는지? 입니다. 대학병원의 의사선생님이 더 좋은 의료서비스와 좋은 장비와 의료지식을 가졌을지는 모르지만 우리 아버지를 고객으로 만드는 것은 실패했습니다. 

 

이렇듯 고객이 진정 원하는 것을 발견하고 이것을 해결하고  이것을 알리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고객의 머리속에 각인됩니다. 어떠신가요? 이 글을 보시는 사장님도 이런 주인공이 되고 싶지 않으신가요?

 

사장님만의 영감이 떠오를 수 있도록 샤인라이트가 돕겠습니다. 

 

감사합니다.